LG화재가 한국실업배구대제전에서 현대캐피탈을꺾고 힘찬 출발을 했다.LG화재는 26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B조 경기에서 라이트 손석범의 타점 높은 강타와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올해 V-코리아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던 LG화재는 정확한 서브 리시브에 이은 속공 플레이가 눈에 띄고 고질적인 뒷심 부족이 사라지는 등 노진수 감독 취임 후 한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여자부 풀리그에서는 도로공사가 박미경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에 3대2로 역전승해 1승을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