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 휴게소 무법천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업상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한다. 야간 운전도 자주 하게 되는데 피곤할 때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청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만명씩, 주말과 휴일에는 그보다 몇 배나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들르는 휴게소가 치안 사각지대여서 이용하기가 불안하다.

특히 밤에는 무법천지를 방불케 한다. 차를 대도록 흰선이 그어진 곳에 배짱좋게 자리를 펴고 자동차 용품 등을 파는 사람. 여기저기서 자는 사람, 술먹고 방황하는 사람, 싸우는 사람 등으로 인해 휴게소 분위기를 해치는데도 경찰이나 청원경찰 한 명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를 물으니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청원경찰이나 파출소가 없으며 법적으로도 설치 규정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폭력 등 강력사건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것 같다.

경찰에게 고속도로 휴게소를 더 이상 무법지대, 안전사각지대로 방치할 것인지 묻고 싶다.

박성만(대구시 능성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