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학년도 대입 2학기 수시모집에서 고려대와 연세대 합격자 상당수가 서울대에 중복 합격한 것으로 나타나 미등록 결원에 따른 정시모집 증원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설입시기관인 정일학원은 28일 "25일 발표된 서울대 2학기 수시모집 2단계 합격자 가운데 예·체능계를 제외한 1천75명(인문계 450명, 자연계 625명)과 고려대 합격자 1천213명, 연세대 합격자 697명의 명단을 비교분석한 결과, 고려대 합격자의 16.2%, 연세대의 28.1%가 서울대에 복수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들 합격자는 내달 7일 수능시험 등급이 대학별 자격기준만 넘어서면 최종 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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