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아프간 터널.동굴 집중 공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째를 맞고 있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이 탈레반 정권 와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29일 오사마 빈 라덴이 은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터널과 동굴 등에 대한 집중 공습을 가했다.

미국은 이날 카불 북부지역과 칸다하르 지역들에 산재한 미로같은 터널과 동굴 및 알 카에다 지하 지휘통제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집중 타격을 가했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이날 전황 브리핑에서 "탈레반과 알 카에다는 휴일을 지키지 않을 것 같다"며 라마단 기간내 공습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단호하고도 끈기있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의회 일각의 지상전 확전 요구를 일축했다.

부시 대통령의 발언은 대규모 지상군 파병보다는 북부동맹 지원과 공습을 병행하는 현재의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앞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 등 미의 중진 의원들이 아프가니스탄에 대규모 지상군 파병을 촉구한데 이어 미 국방부가 대규모 지상전 투입을 위해 아프간 반군인 북부연맹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전진기지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미 언론의 보도가 잇따랐다. 류승완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