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화갑 중재자 자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이 1일 동교동계와 쇄신파의 충돌에 중재의사를 분명히 해 눈길을 끌었다.

한 위원은 이날 당무회의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통령이 거기에 합당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은 "무슨일이든지 감정적으로 대립할 경우 국민과 당원들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각 그룹의 리더들과 접촉해 조용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거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은 당원의 공동노력도 부족했지만 최고위원들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면서 "그러나 사태해결을 위해서는 누구도 상처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어느 조직, 어느 당이든지 간에 비공식 라인이라는 것은 있다"면서 "그런 문제를 언급할 경우에는 확실한 증거와 이유를 대야 한다"며 동교동계에 대한 무조건적 비판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그렇지만 쇄신파에 의해 퇴진요구를 받고있는 권노갑 전 고문과 박지원 청와대정책기획수석의 거취에 대해서는 "개인의 (거취)문제는 개인이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며 자진사퇴 유도쪽에 무게를 실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