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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폐막 조직위 사무차장 황진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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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있는 문화단지로 탈바꿈

"엑스포공원이 상시개장을 통해 입장객이 58만여명에 달하는 등 경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7개월간의 상시개장을 마치고 31일 폐막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황진홍(46) 사무차장의 말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두차례 국제행사를 치르며 축적된 문화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3월 문화테마공원으로 개장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분야는 주제전시관인 '문화이미지전'과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VR(가상현실)기법으로 제작된 '사이버 영상관'. 또 올해 새로 만든 어린이 인형극장 '화랑극장'과 대규모 꽃동산 조성 등으로 유치원.초등학교의 소풍 장소로 각광받았고, 결혼 야외촬영장 및 결혼식장으로 인기를 모았다.

황 사무차장은 "문화관광부에서 확정된 '첨단문화산업단지'와 국립극장이 엑스포공원내에 설치되면 새로운 문화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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