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역 멸치잡이 어선인 기선권현망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포항해경은 포항·영덕 등 동해 연안에 멸치어장이 형성되면서 경남선적 기선권현망어선들이 조업구역을 벗어나 경북 해역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달 말 통영선적 29t급 기선권현망 선단의 어선2척이 조업구역을 위반, 멸치 30kg을 잡다 적발된 것을 비롯 올들어 지금까지 경남선적 기선권현망 어선 86척이 단속되는 등 불법조업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