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의회 소속 의원 8명이 5일 국회를 방문, 대구선 이설사업의 국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를 찾은 동구의회 의원들은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을 면담하고 최근 정부 예산편성 과정에서 국비지원이 배제된 대구선 이설사업비를 다른 시·도와 형평성을 고려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대구선 이설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돼 오는 2002년까지 완공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구의원들은 6일까지 서울에 머무르며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국회의장 등을 만나며 대구선 이설사업의 국비지원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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