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엽 해외진출-본인·구단 쌍방인터뷰-이승엽선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이승엽(25·삼성)이 해외진출 문제를 두고 5일 삼성구단과 2차접촉을 가졌으나 이견을 전혀 좁히지 못했다. 이승엽은 "구단이 전향적인 자세로 해외진출을 도와 달라"고 요구했으나 삼성 김재하 단장은 "해외진출 불허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양측은 15일 뒤 3차 접촉을 갖기로 했다.

-구단은 물론 팬들도 해외진출에 대한 반대가 많은데.

▲지금 가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는 생각이다. 솔직히 실패하더라도 가고 싶다. -2년 뒤에 가면 안되나

▲팀이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2년 뒤에는 늦을 것으로 본다. 간다면 한해라도 일찍가야 새 무대에 적응하고 기량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한국의 '베이브루스, 왕정치'로 남을 생각은 없나.

▲입단때의 꿈이 누구도 넘보지 못할 기록을 세우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일본의 야구를 접하면서 야구환경이 좋은 큰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강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통하리라고 보나

▲나를 걱정해주는 마음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미국도 랜디 존슨이나 커트 실링 같은 투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차근 차근 준비하면 얼마든지 통할 수 있다고 본다.

-구단이 끝까지 반대한다면

▲구단이 나의 처지를 이해해줬으면 한다. 서로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큼 이번 일로 감정을 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며 처벌을 요구했고, 이는 북한의 테러라는 역사적 ...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30일에는 서울시의 2026년 9월 재산세 납부 기한이 도래하며, 고지서 발송 수는 4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8.9...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발견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평화안을 거절하며, 이란이 패배하여 즉시 개방 합의를 원한다는 주장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