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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공립중 설립촉구 추진위 서명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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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공립중학교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달호·45)는 5일 다산면 평리리 농협앞 네거리와 금류아파트 상가에서 공립중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 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1천2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대구시와 인접한 다산면은 교통여건이 좋아 아파트, 임대주택과 다산지방산업단지 조성, 외국계인 코텍대 설립준비 등 활발하게 개발되면서 매년 1천~2천명씩 늘고있으나 초교 고학년부터 대구시로 전학하는 사례가 많아 교육공동화 현상을 빚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주민들은 공립중 설립을 요구 중이며 고령군과 고령교육청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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