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황버섯 곰팡이병 첫 발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항암물질이 함유된 상황버섯의 푸른 곰팡이병을 국내 최초로 발견했다고 10일 학계에 보고했다.

이 병은 높은 온도와 습기가 많을 때 주로 발생하며 발병시 재배온도를 생육에 적당한 온도보다 조금 낮게 하고 잦은 환기로 습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농기원은 밝혔다.

장수상황버섯(Phellinus baumii)은 생약학계와 민간에서는 항암효과 등 면역 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용버섯으로 안동 등에서 4, 5년전부터 인공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재배면적 확대와 연작 등으로 상황버섯에도 많은 병해가 발생하자 경북농기원이 병충해 조사에 들어가 이번에 푸른 곰팡이병을 발견한 것. 이 사실은 지난 1~4일 제주대에서 열렸던 한·중 균학 공동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한편 경북농기원은 내년부터 상황버섯에 발생하는 병의 종류와 생리적 특성 등을 정밀 조사해 방제법을 보급할 계획이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