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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오늘 1차 평가전-유럽징크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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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전에 유럽파들을 공수에 걸쳐 총출동시킨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크로아티아전에서 기존의 3-4-3 전형을 그대로 유지, 공격진은 설기현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이천수와 안정환이포진한 스리톱을 구성하고 심재원은 부상중인 이민성을 대신해 스토퍼로 출격하게돼 유럽파 3인방이 공수의 핵으로 출전해 강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유럽징크스' 탈출을 노린다는 계획.

반면 세네갈전에서 왼쪽 공격수로 활발한 돌파를 보였던 최태욱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물러나 이을용과 함께 좌우에서 활발한 측면지원을 하게 될 전망이다.

수비에서는 세네갈전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던 송종국을 중앙수비수로 재기용하고 심재원을 오른쪽, 김태영(또는 최진철)은 왼쪽에 세워 크로아티아 공격진의 예봉을 막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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