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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정취 돋우는 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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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원 한국무용협회 구미시지부장의 '춤의 향연'이 15일 오후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제12회 경북무용제 대상 수상, 경북예술상 등을 수상한 백경원 지부장의 25번째 무용 발표회인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무용과 고전무용의 춤사위가 동시에 선보인다.

1부에서는 김우석, 김지은, 정승원, 설지영 등이 출연, 구미지역의 변화, 발전 모습을 형상화 한 금오연가(안무 백경원)를 선사한다.2부에서는 '초립동', '비조', '장고춤', '흥, 열정, 그리고 사랑', '환희' 등과 함께 백경원씨가 '중요 무형문화재 97호 이매방류 살풀이'와 '달구벌 입춤'을 직접 선보인다. 이도윤, 최주은, 여영민, 정예지, 권한나, 김수민, 임하리 등이 2부에 출연한다.

이에 앞서 11일 오후 6시 대구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제11회 발레그룹 아다지오 정기공연이 열렸다. 2001 한국문예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개최한 이번공연에서는 '에덴 밖으로(안무 조은영)', '발란쉰의 여신들(안무 배경진)' 등이 발표됐다. 여현주, 양은주, 구윤지, 정재은, 박정은, 이선민 등이 출연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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