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 부담률 내년에도 늘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공부문에 대한 국민의 실질적 부담수준을 나타내는 국민부담률(조세+사회보장기여금 부담률)이 9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한데 이어 내년에도 올해보다 다소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 재경위 박봉수 수석전문위원은 11일 "내년도 일반회계 세입예산안검토를 한 결과 정부가 당초 전망한 5% 경제성장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조세부담률과 국민부담률은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지난해 국민부담률은 26.4%로 전년도 23.6%보다 2.8% 포인트 상승한데 이어 올해도 정부가 예상한 26.1%보다 0.7% 포인트 높은 26.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료보험 재정적자로 인한 의보료 인상과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연금기여금 인상이 부담률 증가의 주요인"이라며 "특히 기업들이 부담하는 준조세는 국민부담률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체감 부담률은 더 높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