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FIFA 개고기 관여마라 정위원장 입장밝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몽준 한국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KOWOC) 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개고기 식용 문제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관여할 바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관훈클럽(총무 강신철) 초청으로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조찬토론회에서 월드컵 준비현황을 설명하고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제기한 개고기 식용 문제, 북한의 월드컵 참여 문제 등에 대해 언급했다.

개고기 논쟁에 대해 정 위원장은 "이 문제는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이 사적으로 내게 보낸 편지가 외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비롯됐다"며 "나는 당시 염려할 것 없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또 "88년 서울올림픽 때도 이런 문제가 제기됐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직접 나서지 않았다. FIFA가 직접 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 문제에 대해 하야투 FIFA 부회장에게도 물어 보니 "한국은 오랜 문화를 가진 나라다. 한번의 월드컵 때문에 이를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했다고 정 위원장은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