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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출자전환 방안 주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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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반도체는 12일 오전 10시 이천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최대 4조3천억원의 출자전환과 1조원의 유상증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관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발행예정 주식 총수가 현행 15억주에서 90억주로 늘어나고 전환사채의 액면미달 발행한도도 현행 3조원에서 6조원으로 증액됐다.

출자전환시의 전환가격은 지난 6월 GDR(해외주식예탁증서) 발행가격인 주당 3천100원으로 잠정적으로 정했으나 내년 5월 이전까지 시장거래가격의 변화를 반영, 이사회가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이닉스는 밝혔다.

현재 전체 채권단이 참여할 출자전환 규모는 3조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하이닉스는 채권단 공동관리 체제로 소유구조가 바뀌게 된다.

유상증자는 주당 최저 708원 이상의 시장거래 가격에서 결정되며 주주 우선 신주배정 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내년 1∼2월께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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