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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中 황산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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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과 중국 황산이 만난다".

동구청은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황산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중국 안휘성 황산시 이인내 부주석 등 대표단 8명은 16일 동구청을 방문, 양 도시간의 문화·관광·민간분야의 우호 협력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동구청 대표단 6명은 지난 9월 11일부터 2박 3일간 황산시를 방문, 상호교류를 요청하는 동구청장의 서한을 전달했다.

양 도시는 문화유적지가 많고, 행정·재정수준과 산업구조, 지역특성 등 도시여건이 비슷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민간분야에서부터 협력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양 도시는 관광, 민간분야 등에서 교류의 틀을 다진뒤 내년쯤 실무자 접촉, 기관장 방문 등 자매결연절차를 밟는다.황산시는 중국 4대 명산인 황산이 위치해 있고, 동남으로는 절강성, 서쪽으로 강서성과 인접한 인구 146만의 관광도시이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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