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경북도청과 경주시청·포항시청·환경관리청·울산시청·수자원공사가 발족시킨 '형산강살리기 광역협의회'가 4년동안 허송세월을 보낸 사이 형산강 수질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형산강 수질은 지난 8월과 9월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가 기준치의 6~8배나 되는 6.6~8.4PPM을 기록했으며 기계천·형산강의 합류지점으로 비교적 오염도가 낮았던 강동대교 밑도 1999년 2.9PPM에서 지난해는 연평균 5.6PPM까지 치솟았다.
이는 강을 따라 주택단지와 축산단지, 공장 등이 만들어지고 강 준설작업이 제대로 안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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