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5시2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2가 ㅋ레스토랑에서 불이 나 집기류와 내부 90여㎡를 모두 태우고 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레스토랑 주인 김모(23·여·수성구 수성4가)씨와 손님 고모(33·달서구 상인동)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가 술에 취해 김씨와 다투다 난로가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