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22. LG화재)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다이오세이시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지희는 18일 일본 아이치현 마쓰야마의 엘르에어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나스 미네코(209타)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과 우승상금 1천800만엔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일본에 진출한 이지희는 이로써 일본 투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시즌상금액을 4천830만엔으로 늘려 랭킹 10위에 올라섰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