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축구 창단 난항 예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의회(의장 이수가)가 프로축구단 창단 문제를 재검토키로 함에 따라 대구시가 가칭 '축구단 창단 지원 조례' 초안을 마련, 지난 17일 의회에 제출했으나 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가 내용 전반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보여 조례안 통과에 상당한 난항을 예고.

교사위 간사인 하종호 의원은 "초안을 보면 체육진흥기금을 시측이 사실상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놓는 등 문제가 많다"며 "현재 조례 초안 중 상당 부분에 대해 수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