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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2차대회 연세대 결선리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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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제38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에서 조 1위로 4강이 겨루는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연세대는 1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A조 예선 마지막날 경기에서 김동우(26점·3점슛 4개·9리바운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 고려대를 94대87로 꺾고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연세대는 17일 성균관대에 패했지만 성균관대가 무등록 선수를 출전시켜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전 경기가 몰수패로 인정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조 1위(3승)를 결정지었다.

고려대도 이날 경기에서 패했지만 조 2위(2승1패)로 결선리그에 합류했다.

반면 지난 4월 MBC배에서 창단 첫 정상에 올랐던 성균관대는 임효성을 행정 착오로 선수 등록을 않은 채 출전시켜 정상급 전력을 가지고도 예선 탈락했다.

한편 B조 예선에서는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중앙대가 한양대를 91대80으로 제치고 3전 전승으로 결선에 진출했고 경희대는 이동준(21점·3점슛 5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건국대를 73대67로 누르고 조 2위(2승1패)로 결선에 올랐다.△19일 전적

◇남자부 예선 A조

연세대 94-87 고려대

(3승) (2승1패)

◇동 B조

경희대 73-67 건국대

(2승1패) (1승2패)

중앙대 91-80 한양대

(3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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