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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계속...하천 수질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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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계속되면서 각종 수질오염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대구시는 갈수기 수질오염 대책을 마련, 산업체의 수질오염 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대구지역 강우량은 10월말 현재 847㎜에 불과, 지난해 같은기간(1천36.6㎜)의 82% 수준에 불과한 데다 안동댐과 임하댐의 저수율도 각각 37%와 42%로 예년의 70%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댐 방류량 감소와 하천 유량 감소로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4월말까지 구·군별 단속상황실을 운영하면서 8개 특별단속반을 편성, 산업체 등의 수질오염 행위에 대해 단속키로 했다.

단속반은 최근 2년간 수질오염 사고 발생업소와 환경기초시설, 폐수 위탁처리사업장, 유기물·유기용제 다량 사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특히 상수원 보호지역과 오염원 밀집지역, 오염도가 높은 하천 주변지역, 공업단지 하천, 하수처리 배수구역 내 등에 대해서는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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