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역에도 다음달 15일부터 경부선 새마을호 열차가 상하행선 하루 각 1회씩 정거하고, 무궁화호는 정거 회수를 늘리면서 경전선(서울∼진주) 열차도 왕복 1회 정거토록 조치됐다.
경산역에 따르면 이 역은 이용객이 하루 6천여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부선 새마을호가 새로 정거하기 시작, 상행이 오전 10시1분, 하행이 오후 8시25분에 각각 정거토록 결정됐다. 또 무궁화호 정거는 경부선이 종전 상행 36회, 하행 33회에서 각 2회씩 증가되며, 서울~진주간 무궁화호 열차도 상하행 각 1회씩 정거하게 됐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