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 중국 수출 10.83%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으로 우리의 중국에 대한 수출액은 10.83% 늘고 실질 국내총생산은 0.04%, 1인당 사회후생은 0.2% 각각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은 20일 '중국의 WTO 가입 영향과 한.중.일 교역구도의 변화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은 관세율 인하에 따른 중국의 수입수요 확대와 수출단가 상승으로 물량이 0.50% 늘고 수출단가가 10.33% 높아지면서 전체 수출금액으로는 10.83% 증가할 것으로 봤다.

반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금액은 물량이 0.89% 증가하고 수입단가가 9.90% 상승하면서 10.79%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수출액이 수입액에 비해 조금 더 증가하면서 금액 기준의 무역수지는 다소 개선되겠지만 물량기준으로는 수출이 수입보다 적게 늘어나면서 불변기준 순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우리 실질 국내총생산은 0.04% 늘고 이에 따른 소비 및 저축 증가로 1인당 사회후생은 0.2%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부문의 산출이 3.5%, 화학.고무.플라스틱이 0.6% 증가하면서 수출 경쟁력이 확보되지만 기타 운송장비나 기계장비, 전자제품의 경우 수출물량이 줄면서 산출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한.중.일 3국간 교역구도의 변화를 국가간 수출비중 변화로 살펴보면 우리는 중국에 대한 수출에서 자동차, 섬유.의복 등을 중심으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