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시 중구역에 위치한 평양역사는 일제때 경의선의 중간역으로 건설되었으나 6.25전쟁때 파괴됐다가 58년 새로 지었다. 건축면적 3천520㎡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정면입구상단에는 '평양'이라는 역이름이 붙어 있으며 건물옥상에는 3층 높이의 팔각시계탑이 세워져 있다. 이 시계탑에는 직경 3.6m의 대형시계가 동서남북 사방으로 4개 설치되어 있는데이 시계는 북한 모든 철도역의 표준시계로 기능하고 있다. 평양역사는 김일성 주석에 의해 '평양시 10대건물'의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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