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자판기 주변 휴지통 설치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리마다 수많은 음료수와 커피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막상 그 옆에 쓰레기통이 없어 주변 환경이 더럽혀진다. 지하철 역이나 건물내에 설치된 자동판매기 옆에는 쓰레기통이 있어 일회용 컵 등을 버릴 수 있게 해놓았다. 그러나 거리의 자동판매기 옆에는 쓰레기통이 없어 주변이 더럽혀지고 있다. 화단 옆에 자동판매기가 있는 경우 사람들이 버리고 간 음료수 깡통과 일회용 컵으로 화단까지 훼손되기 일쑤다.

자동판매기를 설치할 때 깡통이나 일회용 컵 분리수거함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수거함을 설치하지 않은 자동판매기 관리자에 대해서는 환경훼손 부담금을 부과,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판기 상인만 돈 벌고 쓰레기를 치우는 데는 환경미화원이 나서게 돼 세금만 축내는 꼴이 된다.

김진순(대구시 전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