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구를 방문한 서울 친구들과 새로 문을 연 인터불고 호텔 커피숍으로 갔다. 비싼 커피값에 놀랐지만 자리를 옮길 수도 없고 해서 커피를 주문했다. 그 중 한 친구가 메뉴판에 나와있지 않은 레귤러 커피를 시켰다. 나중에 계산하면서 보니 레귤러 커피는 다른 커피 값의 반밖에 안됐다. 메뉴판에 레귤러 커피가 나와 있었다면 굳이 비싼 커피를 주문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 메뉴판에는 레귤러커피를 아예 표시하지도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것은 비싼 커피를 주문하도록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다.
호텔측의 얄팍한 상술에 다시는 그 곳에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텔측의 각성을 촉구한다.
장혜숙(대구시 대현동)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