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생 10명중 1명 돈 뺏기거나 맞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교내폭력 집중단속

경찰의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학생 폭력이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경찰청이 최근 도내 92개 중고교생 9천4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생의 3분의 1(2천886명)이 교내 폭력이 심각하다고 응답하고, 8.8%(835명)는 근래 일년 사이에 금품을 빼앗기거나 구타를 당한 바 있다고 응답했다. 피해자 중에는 고교생(5.5%)보다 중학생(12%)이 더 많았다.

그러나 피해자의 절반에 가까운 45.1%(376명)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29.1%(242명)는 친구에게만 털어 놨다고 응답했다. 폭력 발생 장소는 등하교길(36.2%)이 많았으나 28.3%(236명)는 오락실.만화방.비디오방이라고 답했다. 교내에 불량서클이 별도로 있느냐는 질문에는 고교생의 27.7%(1천272명), 중학생의 16.6%(813명)가 그렇다고 했다.

경북경찰청은 이에따라 학교담당 경찰관제 등을 강화하고 다음달부터 두달간 집중단속을 다시 벌이기로 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