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 당정도 분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통령이 당대표 못맡게

민주당의 '당발전.쇄신특별대책위'(위원장 조세형)는 4일 대통령이 집권당의 대표직을 겸임하지 않도록 하는 당정분리 원칙에 합의했다.

또 대통령후보와 당지도부 경선에 출마할 사람은 어느 한쪽만 선택해 출마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도 사실상 합의했다고 특대위 간사인 김민석 의원이 전했다.

이는 당.정분리 원칙에 따른 것이지만, 특히 후보자 난립이 예상되는 대선후보 경선 구도를 사전에 압축하는 효과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안에 대해 한화갑 고문측은 "공민권 제한이자,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며 강력반발해 앞으로 당내 논란이 예상된다.

특대위는 또 대선후보와 당지도부를 분리하되 선거대책의 효율성을 위해 대선기간중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권과 조직.자금 등 선거에 관한 모든 사항의 지휘권을 갖도록 했다. 특대위가 이날 합의한 당정분리 원칙은 당무회의의 인준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특대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선후보와 당지도부 경선에 중복출마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당권.대권 분리안'을 확정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