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미있는 과학상식-눈오면 왜 염화칼슘 뿌리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겨울철 내리는 눈은 차량들에게 불청객이다. 조심조심 거북운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눈이 내려 빙판이 된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면 눈이 녹기 시작해 차량들은 안심하고 지날 수 있게 된다.

염화칼슘은 제습제로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강하다. 눈 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주위의 습기를 흡수하면서 스스로 녹기 시작한다. 염화칼슘이 습기를 흡수하면 왜 눈이녹을까. 그 이유는 습기를 흡수한 염화칼슘이 수분을 흡수해 녹으면서 열을 내놓기 때문이다. 이 열이 주변의 눈을 다시 녹이고 그 과정이 반복되어 눈을 계속 녹이는 것이다.

또 염화칼슘이 물에 녹으면 그 물은 다시 얼지 않는다. 무려 영하 55℃가 되어야 얼 수 있다. 이러한 원리로 눈이 얼어 빙판이 된 길을 염화칼슘이 녹이는 것이다.염화칼슘(CaCl2)은 염소와 칼슘의 화합물로 녹는 점은 772℃이며 조해성과 흡습성이 매우 크다. 일반적으로 탄산칼슘을 염산에 용해, 정제하여 얻는다.

최창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권현 청도군수 후보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 세대 육성을 강조했다. 고령화율이 ...
정부는 신축 아파트의 전력 사용량을 한국전력공사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의무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능형 전력량계' 데이터의...
광주 도심에서 고등학생 2명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피의자를 긴급 체포하여 범행 동...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