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은행으로선 국내서 처음으로 영업점에 '장애인 전용창구'를 만들었다. 대구시 달서구청 뒤편에 위치한 월성동지점(지점장 김상호)에 설치된 장애인 전용창구는 휠체어 이용시 편리하도록 영업대를 크게 낮추고 수화 가능 직원도 배치했다.대구은행은 청각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창구 여직원 채용 때 수화 가능자를 3명이나 선발했다.
대구은행은 이용 성과에 따라 다른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원하는 직원에게 수화 수강도 시켜줄 방침이다.류창섭 소매영업기획팀장은 "최근 장애인들의 권익찾기 차원에서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은행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스템 개선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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