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선교회(대표 김영호 목사.053-422-6465)는 성탄절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성탄을 기다리는 사람들' 행사를 연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두행진, 뮤지컬, 야외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22일 오후 4시 동물캐릭터 등으로 분장한 가장행렬이 국채보상기념공원을 출발, 중구청→청구네거리→수성교→경북대병원→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가두행진을 벌인다. 또 뮤지컬 '성냥팔이 소녀'는 22일 오후 4시 국채보상기념공원, 23일 오후 4시 밀양역 광장에서 공연되며, '대구시민을 위한 야외음악회'가 24일 오후4시 동아쇼핑 앞에서 열린다.선교회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3개월동안 전 회원이 참가해 준비했다"면서 "성탄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가족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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