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옥수수 10만t(약 160억원 상당)을 북한에 지원키로 했다.
홍순영 통일부 장관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 대북지원의 구체적인 사안은 국회와 협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북한에 대한 추가적인 식량 지원은 (남북)회담을 통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번 옥수수 10만t 지원은 미국과 함께 대북지원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WFP를 통한 대북식량지원의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원은 추후 당정협의와 야당에 대한 설명, WFP와 계약 등의 단계를 거쳐 내년 초에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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