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부경온천개발 제자리

1997년 지정된 영덕 남정면 '부경온천지구' 개발이 지지부진하다.군청이 총 11만6천평 중 우선 1만5천여평에 종합온천장, 산림욕장, 해수풀장, 녹지, 주차장 등을 유치할 계획이었으나 4년이 넘도록 가건물 목욕탕 한 곳만 세워졌을 뿐 현재는 투자 희망자도 없다는 것.

이 때문에 이와 연계된 장사해수욕장, 삼사해상공원 개발 등 인근 해안 종합개발사업까지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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