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10월 원주서 '세계군악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 군악대 축제인 '2002 세계 평화팡파르'가 내년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된다.

원주시는 지난해 한국전쟁 50주년 기념으로 처음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세계평화팡파르'를 2년마다 정례화 해 세계적인 군악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강원도와 협의를 거쳐 '2002 세계평화팡파르'를 12억4천만원을 들여 10월 23일부터 6일간 열기로 하고 내년 1월중 도내 각계 인사 50여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추진위는 기구가 구성되는 대로 지난해 참가팀 13개국 이외에 일본과 중국, 북한, 몽골 등을 대상으로 섭외에 나서는 한편 사이버홍보를 비롯해 국내.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