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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시도민들은 여전히 문희갑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지사에 대해 '잘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차기 선거에서도 두 사람을 시장.지사 적임자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지사는 물론 시장.군수.구청장 등 모든 자치단체장의 3선 연임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52.1%)이 상관 없다(41.3%)는 의견보다 10% 이상 높게 나와 1인 장기 재임에 대한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음을 보였다.

이는 매일신문이 지역 여론조사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만 20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 성인남녀 1천17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표본오차는 ±3.07%다.

이 지사의 경우는 '잘한다'는 응답이 42.1%였고 재당선에 대해서도 도민들이 49.9%가 '긍정적'이라고 밝혀 확고한 지지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한나라당 공천 여부를 떠나 어떤 구도의 가상대결에서도 40%가 넘는 득표로 당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시장도 대부분의 경쟁자들과 두 배 이상의 차이를 내며 수위를 기록했으나 무소속으로 출마, 한나라당 김만제.이해봉 의원과 대결할 경우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대선의 경우 시도민들 가운데 61.4%가 영남후보 출마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선호도에서는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42.3%로 단연 1위를 차지, 경선 출마선언 이후 주목받고 있는 박 부총재의 득표력과 잠재력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52.0%의 지지율로 야권내에서 단독 선두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 적임자로 지역민들은 노무현 고문, 무소속 정몽준 의원, 김중권 고문을 1위에서 3위까지로 꼽았으나 한나라당의 이 총재와는 현격한 지지율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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