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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단독선두 점프 산뜻한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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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에 1R 패배 갚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신세계는 이언주(20점), 정선민(16점.리바운드), 장선형(14점.리바운드), 양정옥(10점.어시스트) 등의 고른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74대64로 눌렀다.

신세계는 공동 1위간 맞대결 승리로 5승2패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지만 4연승에서 상승세가 멈춘 삼성생명은 4승3패로 국민은행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1쿼터에서 정선민의 골밑슛과 이언주의 외곽포로 27대19의 리드를 잡은 신세계는 2쿼터에서 주춤해 35대30으로 쫓겼지만 3쿼터에서 스미스(8점.리바운드)가 득점에 가세하며 58대50까지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신세계는 마지막 쿼터에서도 골밑과 외곽이 조화를 이루며 승리를 굳혀 앞선 1라운드에서 당한 64대74 10점차 패배를 똑 같이 앙갚음했다.

춘천에서는 한빛은행이 조혜진(22점), 박순양, 이종애(이상 15점) 등 토종 트리오를 내세워 바이어스(30점.3리바운드)와 샘(24점.리바운드) 등 용병 듀오에게 의존한 금호생명을 82대75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금호생명은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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