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재환씨 인터폴 수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4일 미국으로 도피한 김재환 전 MCI코리아 회장에 대해 알선수재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수배를 공식 의뢰했다.

검찰은 또 김씨의 가족을 통해 조기귀국을 종용하는 등 김씨의 신병확보를 위한대책을 다각도로 강구중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진씨 리스트'와 관련, 수감중인 진씨와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2차장, 정성홍 전 국정원 과장 등을 고강도로 압박하는 등 정.관계 로비의혹에대한 보강수사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가급적 빠른 시일내 김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는 한편 정.관계 로비 수사도 계속하고 있다"며 "차분히 수사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