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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출근길...추돌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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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침부터 내린 비로 대구시내 외곽 도로 일부가 얼거나 빗길로 변해 차량 연쇄추돌사고가 잇따랐다.이날 오전 7시15분쯤 북구 국우동 국우터널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들이 살얼음이 낀 도로에 미끄러지면서 3중,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국우터널을 통해 시내 중심가로 진입하던 출근길 차량들이 오전 9시쯤까지 극심한 정체를 겪었다.오전 9시쯤 범어네거리에서 남부정류장 방향으로 달리던 대구 31바40××호 택시(정모.70)가 지하철 공사장 복공판 위에서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받고 멈추는 바람에 대구28라48xx(안모.29)호 레간자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 40분쯤 경남 타운 입구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대구 1구 78××엘란트라 승용차가 빗길에미끄러지면서 대구 27마 11×× 에스페로 승용차와 충돌했다. 오전 7시 30분쯤에는 중구 봉산동 덕산빌딩 앞 도로에서 지하철 복공판 위를 달리던 승용차 3대가 미끄러지면서 충돌했다.

사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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