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의 제언-'뺑소니'차량 처벌 강화하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 전 아는 사람이 대구시내에서 신호위반 차량에 의해 추돌사고를 당했다. 순간적으로 당한 일이어서 정신차릴 겨를도 없었는데 가해자는 번개같이 도주해버렸다고 한다.

다행히 차량만 파손되고 운전자와 동승자는 약간의 타박상만 입었다. 요즘 이렇게 크고 작은 교통사고후 뺑소니치는 악질 운전자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특히 사람을 치어 중상이나 사망사고를 일으킨 뒤 도주해버려 시내 곳곳에 도주차 목격자를 찾는 벽보가 많이 붙어있다. 도주 차량의 경우 수배자나 음주운전자, 무보험 차량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큰 사고든 경미한 사고든 일단 교통사고를 냈으면 구호와 뒷처리를 하는 것은 상식이며 법 이전에 인간의 도리인데도 이를 저버리고 있다.

현재 법은 뺑소니 운전자들에게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심지어 뺑소니범도 피해보상만 하면 집행유예로 석방되고 있다. 따라서 자수하지 않았다가 붙잡힌 도주 운전자의 경우는 좀 더 엄한 벌을 주는 것이 마땅하다. 아울러 이런 도주차량은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즉시 신고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고정숙(대구시 도원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이석연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청와대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후임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국제공항과 중국 베이징 및 샤먼을 연결하는 국제선 운수권을 이스타항공과 트리니티항공에 배분하며, 지방공항의 국제선 노선 확장...
강원 홍천군의 국유림에서 3명이 잣 열매를 불법으로 따다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며, 산림청은 10월 31일까지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
영국의 16~21세 청년들 사이에서 친한 친구가 없는 비율이 10년 새 5배 증가하며, 현재 20명 중 1명이 친구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