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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권 개발 등 89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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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영양 테마공원 조성

2000년에 시작됐던 경북북부권 11개 시군 지역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이 올해 본격화되고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공원,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 등 조성공사는 올해 새로 시작된다.

10일 경북도청에 따르면, 이들 공사에는 890억여원(국비.도비 590억, 시군비 300억원)이 투입돼 32개 지구3천12만여㎡(911만평)에 각종 관광지 조성사업이 펼쳐진다.

지난 2년 동안 950억원이 투입됐던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 경우 올해엔 814억원을 들여 안동 학봉종택 정비 등 19개 사업을 추가로 시행하고, 민간자본 476억여원도73개 사업에 투자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가야역사테마공원과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에는 올해 37억원이 처음 배정됐으며, 의성탑산온천 지구 개발에 15억원이 투입되고 안동 이벤트전용공원은 18억원을 들여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기반조성이 끝난 울진 성류굴, 봉화 오전약수, 울릉도, 안동 도산온천, 칠곡 가산산성, 청도 소싸움장, 경주 보문 전통공연장 등 사업도 마무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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