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얼음지치던 어린이 둘 2m 강물에 빠져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오후 4시30분쯤 안동 일직면 구천리 미천에서 얼음을 지치던 권모(5)군과 주모(6)양이 낮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이 꺼지는 바람에 깊이 2m의 강물에 빠져 숨졌다.

인근 송리2리에 사는 권군은 계모임에 온 할머니를 따라 왔었으며, 서울 석촌동에 사는 주양은 어머니를 따라 외삼촌 집에 왔다가 변을 당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