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시 경찰국(LAPD)의 한인 경관으로서는 최고위직인 서장으로 근무하던 폴 김(50·한국명 김명천)씨가 미국내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본부장급인 커맨더로 승진했다고 미주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맨더는 군에서의 장성과 비교되며 LAPD 국장과 부국장에 이은 서열 3위의 고위직이다.폴 김의 승진 사실은 이날 버나드 팍스 LAPD 국장이 지휘한 회의 직후 확인되었으며 계급장 수여와 보직 결정 등은 예산문제가 확정된 뒤에 발표하기로 했다고 이방송은 전했다.
폴 김은 한인타운을 포함해 로스앤젤레스시의 25%에 해당하는 지역을 관할하는 LAPD 서부지역교통국의 서장으로 근무해왔으며 98년 9월 그의 취임 이후 6개월만에서 부지역교통국 내 교통사고율과 각종 범죄가 30%까지 감소하는 등 뛰어난 근무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60년대 중반 미국으로 이민한 김씨는 1972년 해병대 장교로 자원 입대해 근무하다가 1975년부터 LAPD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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