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잇단 국제대회를 앞두고 도시미관 개선 및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자투리 국·공유지에 꽃밭을 조성, '1동 1쌈지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구청에 따르면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로 이용돼 도시미관을 해쳐온 자투리 땅에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 소공원을 조성해 주민 스스로 꽃을 가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토록 한다는 것.
구청은 이달부터 범어1동·상동·고산2동 등 3개 동 4필지 1천72㎡를 대상으로 공원화사업을 벌인 뒤 대상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자투리 국·공유지는 활용가치가 적은데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경우가 많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네 안의 소공원으로 변모하면 주민뿐 아니라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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