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이 문화재 발굴 지연으로 인한 지역 개발 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매장문화재 발굴 조사단을 설립키로 했으나 인건비 및 인력 등 확보 어려움으로 사실상 포기 상태에 빠졌다.
시청은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등 각종 공사로 인한 문화재 발굴 수요가 폭증하자 4년 전 문화관광부에"4급 서기관을 단장으로 해 10여명 규모의 자체 발굴조사단을 설치하겠다"며 설립 허가를 신청했었다.
그러나 정의욱 문화예술과장은 "전문 인력을 구하기가 어렵고 기존 기관들로부터 스카우트하려면 충분한 예우가 필요한 등 경비 부담이 적잖아 그 이후 발굴단 설치 문제가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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