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옥외광고물 단속해야

자동차 유리창이나 거리 바닥에 야한 여자 사진이 담긴 옥외광고물이 넘쳐난다. 대부분 '출장 안마 마사지' 광고다.

이런 불법 전단지들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걱정된다. 일부 초등학생들 사이에그 전단지를 가지고 딱지처럼 따먹기 하는 게 유행이라고 한다.

숱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를 조장하는 광고지 홍수 현상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더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

김인혁(대구시 내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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