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17일 올해 1학기 편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72명을 모집하는 일반 편입에 1천537명이 지원, 8.9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11명을 모집하는 취업자 전형에 234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피아노 전공 24.5대1, 시각디자인 전공 14.3대1, 서양화 전공 14대1 등이었다. 학사편입에는 285명이 지원, 1.14대1을 기록했다.
대구대의 경우 161명을 모집하는 일반 편입에 1천2명이 지원, 평균 6.2대1을 나타낸 가운데 사회과학대학 야간 20.8대1, 생활과학대 20.3대1 등으로 나타났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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