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0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힘과 조직력의 우위를 앞세워 한전을 3대1로 누르고 5승째를 챙겼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지난해 1월 슈퍼리그 상무전 패배 이후 42경기 연속 무패 가도를 달렸다.
한전은 2승3패로 2차대회 직행이 사실상 힘들어졌다.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LG정유가 정선혜(18점)의 활약에 힘입어 꼴찌 도로공사를 3대0으로 완파했다.
LG정유는 5승 4패를 기록, 3강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을 향해 순항했고 지난 경기에서 간신히 1승을 건져 기사회생하는 듯하던 도로공사는 1승 8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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