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차정일 특별검사팀은 재작년 5월 이씨에 대한 횡령혐의 진정사건을입건유예 조치한 이덕선 전 군산지청장을 24일 소환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검팀은 이 전 지청장에 이어 내주초 임휘윤 전 부산고검장, 임양운 전 광주고검 차장 등 이씨 수사를 지휘했던 당시 수사라인상의 인사를 차례로 소환, 수사검사에게 이씨에 대한 무혐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 등으로입건유예 처분을 유도하거나 이씨에게 수사진행 상황을 알려줬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또 '작년 5월 이후 신승환씨를 접촉한 전.현직 검사 7명에게 보낸 서면질의서에 대한 답변서가오늘 오후까지 취합되는대로 검토작업을 벌여 우선소환대상자를 선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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